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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
원산지: 중국
공식 표준의 발표일자: 2021년 07월 27일
용도: 반려견
FCI
분류:
그룹 9 반려견 및
토이독
섹션 4 헤어리스
견종
훈련경기대회 미실시
역사: 차이니즈 크레스티드 독은 헤어리스(Hairless)와 파우더 퍼프(Powder Puff), 두 종류로 나뉜다. ‘헤어리스’ 타입은 머리 맨 윗부분에 형성된 털이 목까지 이어지고 발에 덮은 털이 ‘양말’ 형태를 형성하며 꼬리에도 긴 장식 털이 덮여 있다. 몸의 나머지
부분은 이름에 나타나는 것처럼 털이 없다. ‘파우더 퍼프’ 타입은
길고 보드라운 털이 몸 전체에 덮여 있다. 정확한 기원은 알 수 없으나, 중국 한나라 시절에 각 가정에서 길렀다고 전해진다. 당시에는 집안의
귀중한 물품을 지키는 경비견으로 키워졌고, 체구가 사냥견처럼 더 크고 육중했다고 한다. 미국에는 1885년과 1926년
사이에 전해졌으나 이후50여 년이 지나도록 거의 알려지지 않았다.
외모: 체구가 작고 활기차면서 우아한 견종으로, 뼈는 적당하거나 가는 편이다. 몸통은 털이 없이 매끈하게 드러나고 발과 머리, 꼬리에만 털이 있거나
전신이 부드러운 털로 덮여 있다. 체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사슴’ 타입은 다리가 길고 뼈가 얇으며, ‘말’ 타입은 그보다 체구와 뼈가 크다.
행동/성격: 쾌활하며 결코 사납게 굴지 않는다.
머리: 피부가 매끄럽고 주름이 과도하게 형성되지 않아야 한다. 뒷머리부터
스톱까지 길이가 스톱부터 코 끝까지 길이와 동일하다. 머리 모양에서 기민함과 우아함이 느껴진다.
두부:
두개골: 약간 둥글고 길다.
스톱: 살짝 구분되며 과도하게 드러나지 않는다.
안면부
코: 튀어나온 편이며, 좁은 주둥이에 맞게 좁게 이어진다. 어떤 색이든 허용된다.
주둥이: 끝으로
갈수록 약간 좁아지지만 뾰족하지 않다. 늘어진 부분 없이 날씬하다.
입술: 팽팽하고
얇다.
턱/이빨: 턱은 튼튼하다. 이빨은 구성이 모두 갖추어져야 한다. 치열이 고르며, 윗니가 아랫니를 덮고 단단히 맞물리면서 턱과 정사각형을
이루는 협상교합이다. 털이 없는 견 종의 경우 송곳니가 앞을 향하는 원시적 특성이 있으며 이는
감점요소가 될 수 없다.
볼: 윤곽이 뚜렷하다. 살집이 없고 평평하며, 주둥이 쪽으로 갈수록 좁아진다.
눈: 검은색(black)으로 보일 만큼 짙은 색이다. 흰자는 거의 보이지 않거나 아예 보이지 않아야 한다. 크기는 중간
정도로 아몬드 모양이다. 미간이 넓다.
귀: 두개골에서 낮은 곳에 위치하여, 귀 뿌리 중 가장 높은 곳이 눈
바깥쪽 가장자리와 일직선상에 자리한다. 귀는 큼직하고 위로 곧게 서 있다. 아래로 늘어지는 긴 털이 있는 경우도 있다. 파우더 퍼프 타입의
경우 귀를 늘어뜨려도 허용된다.
목: 날씬하고 살이 늘어진 부분이 없다. 길쭉하며 우아한 모양으로 비스듬하게
이어지다가 탄탄한 어깨와 연결된다. 움직일 때 목을 높이 들고 형태는 약간 아치형이 된다.
몸통: 길이는 중간 정도에서 긴 편으로, 유연하다.
등: 평평하다.
허리: 탄력이
있다.
엉덩이: 매우
둥글며 근육질이다.
가슴: 넓고
깊은 편이나, 가운데가 볼록한 원통 모양이 아니어야 한다. 흉골은
튀어나오지 않아야 한다. 앞가슴은 앞다리 무릎까지 이어진다.
복부 윤곽과 복부:
적당히 홀쭉하다.
꼬리: 엉덩이에서 높은 곳에 자리한다. 움직일 때 높이 들거나 바깥쪽으로
뻗는다. 길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지며, 거의 일직선으로
펴고 있다. 둥글게 말거나 어느 한 쪽으로 꼬여 있지 않아야 하며, 쉬고
있을 때는 자연스럽게 내리고 있다. 긴 장식 털이 꼬리 끝에서부터 전체 길이의 3분의 2까지 흘러내리듯 덮여 있다(plume).
흘러내린 털은 듬성듬성해도 무방하다.
사지:
앞다리:
일반적인 모습: 다리가
길고 늘씬하다. 몸통을 탄탄하게 지탱한다.
어깨: 윤곽이
뚜렷하다. 좁은 편이며 뒤로 충분히 젖혀져 있다.
무릎: 몸통과
가까이 위치한다.
발목: 가늘지만
튼튼하다. 바닥과 거의 수직을 이룬다.
앞발: 토끼
발이 길게 늘어난 모양과 흡사하며, 좁고 길다. 발톱은 어떤 색이든 허용되며 발톱 길이도 적당히 긴
편이다. ‘양말’ 모양의 털은 발 부위에만 한정되는 것이
적절하며 발목 위로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발은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뒷다리:
일반적인 모습: 두
다리 사이 간격이 넓은 편이다. 뒷다리 각 부분이 형성하는 각은 등이 평평하게 유지되는 수준이어야 한다.
무릎: 탄탄하고
길다. 비절과 자연스럽게 이어진다.
발목: 비절은 바닥 쪽으로 충분히 낮게 내려가 있다.
뒷발: 토끼
발이 길게 늘어난 모양과 흡사하며, 좁고 길다. 발톱은 어떤 색이든 허용되며 발톱 길이도 적당히 긴
편이다. ‘양말’ 모양의 털은 발 부위에만 한정되는 것이
적절하며 발목 위로 넘어가지 않아야 한다. 발은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걸음걸이/움직임: 보폭이 길고 흐르듯 자연스럽고 우아하게 걷는다. 충분한 추진력을 받아 성큼성큼 걷는다.
피부: 부드럽고 매끄럽다. 만지면 온기가 느껴진다.
피모
털: 몸 어디에서 커다란 반점이 없어야 한다. 머리 꼭대기에 형성된 털은 길고 아래로 흐르는 형태가 적절하며 숱이 적어도 허용된다. 털은 스톱에서 시작되어 목까지 이어지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파우더 퍼프 타입은 하모가 있고, 부드럽고
긴 털이 베일처럼 몸을 감싸고 있다.
모색: 모든 색이나 색 조합이 허용된다.
크기와 체중
이상적인 체고:
수컷: 28 - 33 cm
암컷: 23 – 30 cm
결점 요소: 상기 기술된 사항에서 벗어나는 점은 모두 결점으로 간주된다. 각
결점의 중대성은 기준에 벗어난 정도와 개의 건강 및 복지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한 비율로 반영하여 평가한다.
실격 요소:
l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우
l 신체나 행동에
비정상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주의사항:
l 수컷은 정상적인
고환 두 개가 음낭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l 기능적으로나 임상학적으로 건강하고 일반적인 형태를 가진 개체에 한하여 번식에 활용하여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