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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포르투기즈 워터 독
연혁
일찍이 이 견종은 포르투갈의 해안에 이르는 곳에 있었다. 어업법이 개량되었기 때문에 현재에는 이 견종의 고향이라고 보이는 알갈베 지방에 한정되어 사육하고 있었다. 포르투갈 해안에 아득히 먼 옛날부터 이 견종들이 있었던 점이 판명되어 순박한 포르투갈 견으로서 견종명이 붙여졌다.
일반외모
적절한 비율로 윤곽은 직선상을 띠는데 다소 볼록한 형상을 보인다. 밸런스가 좋고 다부지며 발달한 근육이 붙어 있다. 일정하게 수영하는 것으로 인해 근육의 발달은 뛰어나다.
성격 / 습성
활발하고 완강함으로서 용감하며 조심스럽고 피로에 잘 견딘다. 표정은 엄격하고 예민하며 사려가 깊다. 매우 시각과 후각이 잘 발달해 있으며 유난히 영리하며 훈련시키기 쉽고 충실하며 주인의 명령에 기쁘게 따른다.
두부
균형이 잘 잡혀져 있고 크고 넓다.
■두개부
스컬 - 옆에서 보면 주둥이 보다 약간 길다. 앞쪽 보다 뒤쪽이 곡선부분이 강조되며 후두부는 명료하다. 앞에서 보면 정수리는 돔 형상을 띠며 한가운데가 약간 파여져 있다. 이마 중앙에는 이마 주름이 있고 정수리 2/3까지 뻗어 있으며 눈썹의 모양은 명료하다.
스톱 - 명료하며 눈구석을 연결하는 선 보다 약간 뒤로 위치한다.
■안면부
코 - 넓고 콧구멍은 잘 벌어져 있고 색은 보기 좋게 짙다. 블랙, 블랙 앤드 화이트 또는 화이트인 피모인 개는 블랙, 브라운인 피모의 개에게서는 피모와 같은 색이 된다. 결코 살색이어서는 안 된다.
주둥이 - 부들기 쪽보다 코 부분이 좁다.
입술 - 두껍고 전면은 특히 두껍다. 구각의 안쪽은 보이지 않는다. 점막(구개, 혀 아래 및 잇몸)은 완전히 검다.
턱 / 이빨 - 강하고 협상교합 혹은 절단교합으로 오버 쇼트, 언더 쇼트는 좋지 않다. 이빨은 바깥에서는 확인될 수 없는데 좋은 치열로 견치는 발달해 있고 강력하다.
눈 - 크기는 중간 정도로 위치는 떨어져 있고 약간 비스듬하다. 다소 둥글고 튀어나오지 않았으며 오목하지도 않다. 브라운 혹은 블랙. 눈가는 확실한 블랙이다. 순막은 없다.
귀 - 귓불은 하트형으로 얇고 눈선 보다 위에 위치한다. 귀는 뒤쪽 끝이 약간 들어올려지는 것을 빼고 유지 상태가 좋다. 앞쪽 끝은 인후 라인보다 아래로 달해서는 안 된다.
목
곧고 짧으며 둥근감을 띠고 있다. 근육은 발달해 있고 높게 유지된다. 어깨에서 매끈하게 늘어나 있고 자유롭게 움직인다. 장식모도 듀랩도 없다.
몸통
■기갑
넓고 돌출해 있지 않는다.
■등
곧고 짧으며 넓고 근육이 발달해 있다.
■허리
짧고 엉덩이에 매끄럽게 연결된다.
■엉덩이
좋은 모양으로 관골은 다소 경사져 있고 눈에 띄지 않는다.
■가슴
넓고 깊다. 중간관절까지 내려간다. 늑골은 길고 잘 펼쳐져 있고 호흡에 충분한 용적을 주고 있다.
■복부
우아한 선을 그리고 말려올라가며 몸 둘레는 좁아진다.
꼬리
단미시키지 않는다. 미근부는 굵고 앞이 가늘어진다. 위치는 중간 정도로 비절 아래로 달해서는 안 된다. 경계할 때에는 꼬리가 바퀴와 같이 유지되어야 하며 꼬리 앞쪽이 인후 중간 라인 보다 앞으로 달해서는 안 된다. 꼬리는 헤엄치거나 잠수할 때에 큰 도움이 된다.
사지
■다리의 위치
수직으로 패스턴 및 중족이 약간 경사져 있는 것은 허용된다.
■앞다리
곧고 강하다.
어깨 - 충분히 경사져 있고 아주 강한 근육이 발달해 있다.
상완 - 강하고 길이는 중간 정도로 몸통의 중심선과 평행하다.
전완 - 길고 강한 근육이 발달해 있다.
발목 - 골량이 있고 옆에서 봤을 때 보다 앞쪽에서 봤을 때 폭이 넓다.
패스턴 - 길고 강하다.
앞발 - 굵고 평탄하다. 발가락이 너무 불거져 나와 있지 않고 중간 정도 길이다. 발가락 사이 막은 부드럽고 끝까지 달하고 있어 긴 피모로 충분히 덮여 있다. 블랙인 발톱이 좋은데 피모색에 따라 화이트, 브라운 및 스트라이프인 발톱도 허용된다. 발톱은 지면에 완전하게 닿지 않는다. 중앙의 패드는 아주 튼튼하고 다른 부분은 두께가 보통이다.
■뒷다리
곧고 아주 강한 근육이 발달해 있다.
엉덩이 - 길고 보기 좋게 둥근감을 띠고 있다.
대퇴 - 강하고 조화를 이룬 길이로 근육이 상당히 발달해 있다.
무릎 - 몸통의 중심선에 대해 평행하다.
하퇴 - 길고 강한 근육이 발달해 있고 몸통의 중심선에 대해 평행하다. 앞에서 뒤로 충분히 경사져 있다. 모든 힘줄과 인대가 잘 발달해 있다.
비절 - 강력하다.
중족 - 길고 강력하다.
뒷발 - 둥글고 평탄하다. 발가락은 지나치게 불거져 나오지 않았고 중간 정도의 길이가 된다. 발가락 사이의 막은 부드럽고 발가락 끝까지 달해 있으며 긴 피모로 충분히 덮여 있다. 블랙인 발톱이 좋은데 피모색에 따라서는 화이트, 브라운 및 스트라이프 발톱도 허용된다. 발톱은 지면에 완전히 닿지 않는다. 중앙 패드는 튼튼하고 다른 부분은 두께가 보통이다.
걷는 모양
움직임은 자유롭고 평상 시 걸음걸이는 짧고 생동감 있는 스텝이다. 속보는 경쾌하며 리드미컬하다. 갤럽은 힘이 좋다.
피모
■털
전신이 내구성 있는 풍부한 피모로 덮여 있다. 언더 코트는 없다. 2가지 종류의 피모가 있으며 하나는 웨이브가 들어간 긴 털과 다른 하나는 짧게 말린 털이다. 전자의 종류로는 장모는 확실히 부드럽고 약간 광택이 있다. 후자는 단모로 숱이 많으며 광택은 없고 콤팩트하게 라선 형상으로 말려져 있다. 털은 겨드랑이와 tuck up 부위(대퇴골 앞쪽 부분)를 제외하고 전신을 균일하게 덮고 있다. 정수리부에서 장모 종류로 웨이브가 들어간 털이 있고 단모 종류로는 말린 털이 각각 톱 노트를 형성하고 있다. 장모의 종류로는 귀에 난 털이 현저하게 길다.
■모색
단색 혹은 복수의 조합이다. 단색은 블랙, 화이트 또는 다양한 색조의 브라운이 된다. 조합은 블랙 혹은 브라운과 화이트를 섞는다. 모색이 화이트라도 코, 귀, 안검이 블랙이라면 알비노는 없다. 모색이 블랙, 화이트 혹은 블랙과 화이트를 조합한 개의 피부는 약간 푸른빛을 보인다.
이 견종 고유의 특징으로 피모가 상당히 길게 자라면 바로 중구(中軀), 후구(後軀), 주둥이, 꼬리 피모를 깎아 다듬는 것을 들 수 있다. 꼬리 끝의 피모는 깃털 형태로 그대로 길이가 유지된다.
크기
■체고
수 50~57cm로 이상 체고는 54cm
암 43~52cm로 이상 체고는 46cm
■체중
수 19~25kg, 암 16~22kg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실격
1. 두부가 상당히 길고 좁으며 평탄하거나 혹은 뾰족한 것
2. 전체적으로 혹은 부분적으로 코가 살색 또는 색이 없는 것
3. 주둥이가 깔때기 형 혹은 뾰족한 것
4. 오버 쇼트 혹은 언더 쇼트의 턱
5. 눈이 윌 아이, 밝은 색 형태 또는 크기가 좌우 비대칭인 것, 상당히 오목하거나 혹은 돌출해 있는 것
6. 귀의 위치가 좋지 못한 것. 상당히 크거나 짧은 혹은 주름 진 귀
7. 단미, 발육 부족 혹은 꼬리가 없는 것. 무거운 것이나 경계할 때 꼬리가 드리워지거나 또는 직립한 것
8. 늑대발톱이 있는 중족
9. 피모가 기록되어 있는 타입 이외의 것. 알비노
10. 사이즈가 과대 혹은 과소 크기
11. 선천적 혹은 후천적 난청
12. 음고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