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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연혁
이 견종은 19세기 초 물새를 유인하여 회수하기 위해 노바 스코샤 반도에서 개량되었다. 톨러(toller)는 오리 무리를 보면 물체 그림자에 감춰진 사냥꾼이 개를 향해 던지는 작은 나뭇가지나 볼을 쫓아다니며 강변을 따라 달음박질하거나 도약하거나 장난치는 등 종종 시계에서 사라졌다 싶으면 느닷없이 모습을 보이곤 한다. 이러한 톨러의 익살스러운 행동은 강 가운데에서 헤엄치는 오리의 흥미를 돋구거나 사정거리 내로 끌어들인다. 뿐만 아니라 죽은 새나 상처입은 새를 회수해 온다.
일반외모
중형으로 힘 좋고 콤팩트하며 균형잡힌 근육이 잘 발달한 개다. 골량은 중간 정도 이상으로 민첩성, 경계심, 결단력이 풍부하다. 이 견종의 대부분은 작업에 들어가기 전 약간 슬픈 표정을 짓는데 작업에 들어가면 높은 집중력과 흥분에 의해 변한다. 작업 중에는 재빠르게 돌진하는 동작으로 바뀌어 두부는 등과 거의 같은 높이가 되며 풍부한 장식모가 있는 꼬리는 항상 움직이고 있다.
성격 / 습성
상당히 이해력이 좋고 훈련시키기 쉽다. 인내력 또한 강하며 힘 좋고 유능한 수영선수며 회수를 요구하는 약간의 신호를 보내면 순식간에 동작을 취한다. 그 강한 회수욕구와 놀이를 즐기는 성격은 포획물을 유인하는 능력에서 결코 뺄 수 없는 것이다.
두부
확실하며 다소 쐐기형을 띤다.
■두개부
스컬 - 폭이 넓고 아주 조금 둥근감을 띠고 있다. 후두부는 돌출해 있지 않고 볼은 평탄하다. 평균적인 수컷의 측정값은 양쪽 귀 사이는 14cm로 콧마루에서는 3.8cm로 앞이 가늘어진다. 코에서 후두부까지의 길이는 약 23cm인데 두부 크기는 몸통과 균형이 잘 잡혀져 있어야 한다.
스톱 - 적당하다.
■안면부
코 - 콧마루에서 코끝에 걸쳐 앞이 가늘며 콧구멍은 잘 벌어져 있다. 코색은 모색과 조화를 이룬 색이거나 검은색이어야 한다.
주둥이 - 스톱에서 코에 걸쳐 말쑥한 선을 그리고 서서히 가늘어지며 아래턱은 힘이 좋은데 눈에 띌 정도는 아니다. 주둥이의 언더 라인은 구각에서 턱뼈 끝에 걸쳐 거의 곧은 선을 그리며 앞쪽 끝보다 미근부 쪽이 훨씬 깊다. 주둥이의 피모는 짧고 가늘다.
입술 - 충분히 탱탱하며 옆에서 보면 완만하게 커브하고 있고 드리워진 입술은 무겁지 않다.
턱 / 이빨 - 꽤 큰 새를 운반할 정도로 힘 좋은 한편 소프트 마우스야만 한다. 바른 교합은 확실한 협상교합으로 결치는 인정되지 않는다.
눈 - 떨어져 있고 아몬드 형으로 중간 정도 크기다. 색은 엠버에서 브라운까지다. 표정은 우호적으로 빈틈없고 영리한 표정이다. 눈가의 색은 입술과 같은 색이다.
귀 - 삼각형으로 중간 정도 크기며 귀뿌리는 높고 주둥이 후부에 붙어 있다. 귀뿌리는 아주 조금 직립해 있고 구부러져 있는 부분의 뒤쪽에는 풍부한 장식모가 자라고 있고 둥근감을 띤 앞쪽 끝 피모는 짧다.
목
아주 근육질이고 몸통에 확실하게 붙어 있고 중간 정도 크기로 처진 목살은 보이지 않는다.
몸통
■톱 라인
평탄하다.
■등
짧고 곧다.
■허리
힘 좋고 근육질이다.
■가슴
깊고 엘보우까지 달한다. 늑골은 잘 펼쳐져 있고 술잔 모양이거나 평탄하지 않다.
꼬리
엉덩이와 아주 조금 경사져 나란히 하고 미근부는 굵고 풍부하며 숱이 많은 장식모로 덮여 있고 끝은 적어도 비절까지 달한다. 통상 등선보다 아래로 드리워지는데 개가 경계할 때에는 꼬리는 높게 올려져 커브하나 결코 몸통에 닿지는 않는다.
사지
■앞다리
평행한 기둥과 같이 보이며 곧고 뼈는 튼튼하다.
어깨 - 근육질로 견갑골은 잘 레이백하고 있으며 기갑도 경사져 짧은 등과 조화를 이룬다. 견갑골과 상완은 거의 길이가 같다.
엘보우 - 몸통에 접해 내, 외향하지 않는다. 매끄럽게 균형이 잡힌 움직임을 한다.
패스턴 - 힘 좋고 다소 경사져 있다.
앞발 - 중간 정도 크기로 튼튼한 물갈퀴가 있고 꽉 쥐고 있으며 둥글고 발가락은 아치를 띤다. 패드는 두껍고 늑대발톱은 제거해도 좋다.
■뒷다리
근육질로 굵고 스퀘어한 형태이다. 앞다리와 뒷다리 각도는 밸런스가 잡혀있다. 대퇴와 하퇴는 거의 길이가 같다.
대퇴 - 아주 근육질이다.
무릎 - 좋은 각도를 이루고 있다.
비절 / 중족 - 충분히 낮게 위치하며 내, 외향하지 않는다. 늑대발톱은 피해야 한다.
뒷발 - 앞발과 같다.
걷는 모양
힘 좋고 탄력이 있으나 거드름 피우며 걷는 듯하고 앞다리는 충분한 리치가 있다. 뒷다리에는 강력한 추진력이 있다. 발은 내, 외향하지 않고 다리를 옮기는 상태가 곧다. 속도를 높이면 싱글 트랙이 되는데 톱 라인은 수평하게 유지된다.
피모
■털
이 견종은 얼음과 같은 물에서 포획물을 회수하기 위해 번식되었다. 따라서 부드럽고 숱이 많은 언더 코트를 가지며 내수성 있는 중간 정도 길이와 부드러움이 있는 더블 코트이어야 한다. 등의 피모는 다소 웨이브할 때도 있는데 그 밖의 부분은 곧다. 겨울에는 인후 부분은 길고 느슨한 커브가 들어간 피모로 덮여지게 된다. 인후, 목 뒤, 대퇴 뒤의 장식모는 부드럽고 앞다리에는 적당한 장식모가 보인다.
■모색
레드 혹은 오렌지와 같은 색조로 장식모와 꼬리 아래쪽은 그보다 밝은 색이다. 통상 백반이 꼬리 끝, 발(패스턴을 넘기지 않음), 가슴, 브레즈의 적어도 이들 중 한 개소에 있다. 다만 다른 부분에 대해서는 퀼리티가 높은 개에 대해서 백반의 결여로 인해 패널티가 부가되지는 않는다. 코, 입술, 눈가 색은 피모에 맞힌 프레시한 컬러 혹은 블랙이다.
크기
■이상적인 체고
생후 18개월 이상의 수컷: 48~51cm
생후 19개월 이상의 암컷: 45~48cm
이상적인 체고의 2.5cm 상, 하한선까지는 인정된다.
■체중
체고 및 골량에 비례하는데 이상적인 성견의 수컷은 20~30kg으로 암컷은 17~20kg이 된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 스탠다드에서 허용되지 않은 코 색
- 오버 쇼트
- 보행 시 꼬리가 등 높이보다 아래로 내려간 것. 너무 짧은 꼬리. 킹 테일. 등에 닿을 정도로 말려 있는 꼬리
- 이상적인 체고에서 2.5cm 상, 하한선에서 벗어난 것
실격
1. 음고환
2. 버터 플라이 노즈
3. 3cm 이상의 오버 쇼트
4. 언더 쇼트. 라이 마우스
5. 물갈퀴의 결여
6. 어깨, 귀 주변, 목 뒤, 등 또는 옆구리에 걸쳐 백반이 있는 것
7. 녹슨색이 들어간 피모나 그레이가 들어간 피모. 피모에 블랙이 들어간 부분이 보이는 것
8. 레드 혹은 오렌지 색조 이외의 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