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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공인 견종
아자와크
원산지: 말리와 니제르 북부 국경 지역, 사하라 사막의 아자와크 골짜기 경사지대
후원국: 프랑스
공식 표준의 발표일자: 2019년 9월 4일
용도: 야생동물(가젤, 토끼, 타조) 사냥에 활용되는 시각형 수렵견으로, 포식동물(하이에나, 자칼, 사자)도 물리칠 수 있다. 유목민과 함께 야영하면서 유목 생활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반려견이다.
FCI
분류:
그룹 10 사이트
하운드
섹션 2 숏 헤어드 사이트 하운드
훈련경기대회 미실시
역사: 수천 년 전, 사하라 중앙 지역에 남겨진 벽화에 등장하는 견종들에서 유래된 아프리카 사이트하운드이다. 기후가 점점 건조해지자 양을 기르고 사냥을 하며 살던 투아레그(Tuareg),
다하우나하크(Dahoussahaq), 푈(Peul) 족은
키우던 개와 함께 보다 살기 좋은 사헬 지역(사하라 사막 남쪽 대초원 지대)으로 이동했다. 그리고 아자와크 골짜기 인근의 농사와 사냥을 하기에
적합한 지역에 터를 잡았다. 아자와크는 사람들에게 길들여져 함께 살았고 투아레그 언어로 ‘오스카(Oska)’라 불렸다. 유럽인들이
아자와크를 발견하고 크게 열광하면서 인기를 얻기 시작하여 1968년에 최초로 유럽에 유입된 후에는 선별
사육되었다.
외모: 상당히 날씬하고 우아하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호리호리한 인상을 주는 사이트 하운드로, 얇고 군살이 없는 피부를 통해 골격과 근육이 그대로 드러난다. 몸이 전체적으로 직사각형이고 양쪽 옆구리가 수직으로 길게 솟아 있다.
신체 비율:
체고
/ 어깨뼈부터 엉덩이 뼈까지 길이 = 10 - 9 (암컷은 이 비율에 조금 못 미쳐도 허용된다.)
체고
/ 가슴의 세로길이(깊이) = 10 - 4
머리 길이 / 주둥이 길이 = 10 - 5
머리 길이 / 두개골 너비 = 10 - 4
행동/성격: 민첩하고 집중력이 뛰어나며 냉담한 편이다. 낯선 사람에게는 내성적인 태도를 보일 수 있으나 가족이나 괜찮다고 판단한 사람에게는 다정하게 대하며 애정을
드러낸다.
머리: 길고 형태가 섬세하며 날씬하다. 윤곽이 뚜렷하고 폭이 좁은 편이나
과도하지 않아야 한다.
두부:
두개골: 거의 납작하고 긴 편이다. 두개골의 너비는 머리 길이의 절반에 크게
못 미친다. 두개골 윗면에 닿는 수평면과 주둥이 윗면에 닿는 수평면이 때때로 약간 다른 방향으로 분기하는
경우도 있다. 눈썹 활과 이마 중앙의 홈은 약간 드러난다. 후두부의
바깥 부분이 뚜렷하게 튀어나와 있다.
스톱: 아주 약간 드러난다.
안면부
코: 검은색(black)이나 짙은 갈색(dark brown)이어야 한다. 콧구멍은 큼직하게 벌어져 있다.
주둥이: 길고
일직선으로 뻗어 있다. 끝으로 갈수록 과도하지 않게 적당히 폭이 좁아진다.
입술: 얇은
입술이 입에 밀착되어 있다. 색깔은 검은색(black)이나
짙은 갈색(dark brown)으로, 입술이 아래로 처지지
않아야 한다.
턱/이빨: 턱은 길고 탄탄하며 협상교합이다. 이빨은 구성이 모두 갖추어져야
한다.
볼: 평평하다.
눈: 아몬드
모양으로 다소 큰 편이다. 위아래 눈꺼풀이 열린 부분은 얼굴에 약간 비스듬하게 위치한다. 눈은 짙은 색이나 때때로 호박색(amber)인 경우가 있으며 청색(blue)은 절대 허용되지 않는다. 눈 가장자리는 진한 검은색(well black)이거나 짙은 갈색(dark brown)이다.
귀: 두개골에서 상당히 높은 곳에 위치한다. 형태가 섬세하고 항상 아래로
납작하게 늘어뜨리고 있다. 뿌리 부분이 넓고 볼에 닿도록 납작하게 눕혀져 있다. 절대 ‘장미 귀’ 형태(*귀가 뒤로 젖혀져서 귀 안쪽의 연골이 드러나는 모양)가 되어서는
안 된다. 귀는 세모 모양으로 끝은 둥글다. 무언가에 집중하면
귀 뿌리 부분을 들어 올린다.
목: 어깨와 뚜렷하게 구분되며 위로 솟아
있다. 길고 가늘지만 근육질이다. 윗부분이 약간 아치형이다. 피부가 얇은 편이며, 살이 늘어진 부분이 없다.
몸통:
등선: 일자로 뻗어 있다. 기갑부터 엉덩이 끝까지 거의 수평이거나 약간
높아지는 형태이다. 엉덩이가 뚜렷하게 튀어나와 있는데 그 높이는 체고와 동일하거나 더 높다.
기갑: 뚜렷하게 드러난다.
허리: 짧고
군살이 없다.
가슴: 세로길이(깊이)가 길고 앞다리 무릎까지 길게 이어진다. 흉골 부분은 적당히 좁아지는 형태를 띤다. 앞가슴은 상당히 좁다. 늑골이 길게 이어지며 겉으로 살짝 드러난다. 늑골은 적당한 수준으로
균일하게 휘어 있다.
복부 윤곽과 복부:
아치를 이룬 흉골의 형태가 뚜렷하게 드러난다. 복부까지 윤곽선이 매끄럽게 상승하고 복부는
홀쭉해서 윤곽선이 높이 올라간다.
꼬리:
엉덩이에서 낮은 곳에 위치한다. 길고 가느다란 모양으로, 군살이 없고 끝으로 갈수록 가늘어진다. 몸과 동일한 털이 덮여 있다. 꼬리 끝에 흰색(white) 털이 나는 경우가 많다(pencil hair). 아래로 늘어뜨리고 끝은 약간 위로 올라가 있으나, 흥분하면
등선 위로 들어올리기도 한다.
사지
앞다리:
전체적인
모습: 길고 가늘다. 바닥과 수직을 이룬다. 서 있는 자세가 완벽하다.
어깨: 어깨뼈가 길고 근육이 얇게 형성되어 있다. 측면에서 보면 아주 약간
비스듬하다.
앞다리 상부: 어깨뼈와
앞다리 상부가 넓은 각을 형성한다(약 130도)
발목: 약간
비스듬하다.
앞발: 둥글다. 발가락은 가늘고 서로 밀착되어 있으며 위로 볼록하다. 패드에는 색이
발현된다.
뒷다리:
전체적인 모습: 길고
늘씬하다. 뒤에서 보면 두 다리가 완벽한 평행을 이룬다.
허벅지: 길쭉하다. 얇은 근육이 돌출되어 있다. 고관절과 대퇴골이 매우 넓은 각을 형성한다(약 130도)
무릎: 대퇴골과
경골이 매우 넓은 각을 형성한다(약 145도)
발목: 발목부터
발까지 날씬하고 며느리 발톱이 없다.
뒷발: 둥글다.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다. 패드에는 색이 발현된다.
걸음걸이/움직임: 어떤 경우에도 매우 유연하고, 걷거나 속보로 걸을 때 움직임이 활발하다. 전속력으로 달릴 때(갤롭)는 탄력이 느껴진다. 움직임에서
가벼움과 안정적인 유연함이 드러나는 사이트 하운드이다. 이 같은 움직임은 아자와크의 필수적인 특징이다.
피부: 얇고 팽팽하다.
피모
털: 짧고 가늘다. 복부는
숱이 적거나 없다.
모색: 옅은 황갈색(fawn)으로
얼룩무늬(brindle)가 형성되는 경우도 있으며, 네 발
끝부분에 한하여 흰색 무늬(white patching)이 형성된다. 선명한
황갈색(clear sand)부터 짙은 황갈색(마호가니 색)까지 다양한 색조가 모두 허용된다. 얼룩무늬는 검은색(black)이어야 하며, 다른 색조는 배제된다. 주둥이 부위에는 검은색의 마스크 부위가 형성될 수 있다.
흰색 반점: 양쪽 눈 사이 흰색 줄무늬(blaze)가 매우 고르지 않은 형태로 나타난다. 앞가슴에 흰색 반점이
다소 넓게 형성될 수 있으며, 이 경우 목 아랫부분에 한하여 나타난다.
단. 목 앞부분, 앞가슴, 가슴 아래 부분에는 좁은 흰색 줄무늬는 허용된다. 이 무늬가 어깨 선 너머로 이어지거나, 목 양쪽 옆으로 확대되어서는 안 된다. 목 뒷부분에 작은 흰색 반점이
형성될 수 있으나, 크기가 작은 경우에 한하여 허용된다. 앞가슴
부위에서 가슴 아랫부분에 흰색 반점이 나타날 수 있으나 어떠한 경우에도 늑골까지 이어지지 않아야 한다.
네 다리 끝에 흰색 스타킹 무늬(stocking)가 형성되며, 최소한 발에 흔적이라도 나타난다. 형태학적으로 다른 특징이 우수한 경우, 한쪽 다리에 흰색 반점이
없어도 허용된다. 앞다리에는 흰색 반점이 불규칙하게 형성되는 경우가 많다. 흰색 부위가 무릎 위로 확대되거나 어깨까지 이어져서는 안 된다. 뒷다리에는
더욱 규칙적으로 흰색 무늬가 형성되며, 다른 부위로 확대되는 경우는 별로 없지만 특히 허벅지 위로 이어져서는
안 된다. 허벅지 안쪽에는 흰색 반점이 있어도 결점으로 간주하지 않아야 한다.
크기와 체중:
체고
수컷: 64 – 74 cm
암컷: 60 – 70 cm
상기 표준에서 2 cm 범위까지 허용된다.
체중:
수컷: 20 - 25 kg
암컷: 15 – 20 kg
결점 요소: 상기 기술된 사항에서 벗어나는 점은 모두 결점으로 간주된다. 각
결점의 중대성은 기준에 벗어난 정도와 개의 건강 및 복지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한 비율로 반영하여 평가한다.
중대한 결점 요소
l 머리가 크고 우아함이 느껴지지 않는 경우
l 꼬리가 굵고 털이 많은 경우, 꼬리가 심하게
말린 경우
l 몸이 지나치게 긴 경우
l 절단교합인 경우
실격 요소:
l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우
l 신체나 행동에
비정상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l 견종의 특성이
충분히 발현되지 않은 경우
l 가슴이 심하게
작고, 전체적으로 체형이 극히 마른 경우
l 아래턱이나
위턱이 돌출된 경우
l 코, 눈꺼풀, 입술이 검은색(black)이나
짙은 갈색(dark brown) 외에 다른 색인 경우
l 눈이 옅은
색이거나 청색(blue)인 경우
l 귀가 ‘장미 귀(*귀가 뒤로 젖혀져 내부의 연골이 드러나는 형태)’ 형태인 경우
l 엉덩이 높이가
기갑보다 낮은 경우
l 사고가 아닌
이유로 해부학적인 기형이 발생한 경우(흉곽의 늑골이 만나는 부위가 비대칭인 경우 등)
l 뒷다리에
며느리 발톱이 남아 있거나, 제거한 흔적이 있는 경우
l 피모가 뻣뻣하거나
길이가 중간 정도로 긴 경우
l 모색이 표준에
명시된 색에서 벗어나는 경우(흰색이 다른 부위로 확대되고, 목에
흰색 깃이 형성되거나 얼룩무늬가 검은색이 아닌 다른 색인 경우). 특히 청색(blue), 연보라 색(lilac) 등 흐릿한 색이 발현된 경우
l 외모나 형태적
결점을 수정하거나 바로잡기 위해 외과적인 조치가 취해진 흔적이 발견된 경우, 평가에서 제외해야 한다.
l 체구가 상기
기준에서 3 cm 이상 벗어나는 경우
주의사항:
l 수컷은 정상적인
고환 두 개가 음낭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l 기능적으로나
임상학적으로 건강하고 일반적인 형태를 가진 개체에 한하여 번식에 활용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수정된 부분은 굵은 글씨로 표기되어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