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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애견연맹은 역대 최대 규모로 8월 28일(금)부터 30일(일)까지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 FCI 국제 도그쇼(KKF 59주년 기념 BIG SHOW)’의 수준 높은 운영을 위해 지난 7월 19일(일) 종로 토즈(TOZ)에서 2015년 하반기 스튜어드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사무국 직원과 현직 스튜어드 및 후보생을 포함 총 19명이 참가했고, 해외 스튜어드 운영 사례 교육을 통해 국내 스튜어드들의 자긍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으며, 도그쇼 현장과 동일한 여건을 조성한 후 심사위원, 출진자, 스튜어드 등 역할을 분담하여 행사 진행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별 스튜어드 실습 교육을 진행해 교육 효과를 극대화 했다.
이번 교육에 참가한 장예슬 스튜어드는 “이론 교육이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재미있게 진행되었고, 실제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을 가상하여 실습해 볼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 는 소감을 밝혔다.
애견연맹 김현정 과장은 “한국을 방문하는 많은 외국 심사위원들이 행사 후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스튜어드들의 매끄러운 도그쇼 진행과 열정적인 태도를 칭찬하고 있고, 연맹에서도 스튜어드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정기적인 교육과 함께 스튜어드의 복지를 향상시켜 나갈 계획이다.” 고 밝혔다.
오는 8월 말 ‘2015 서울 FCI 국제 도그쇼’ 및 향후 도그쇼 현장에서 한국애견연맹 스튜어드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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