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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KKF)은 7월 4일(토) 종로 토즈(TOZ)에서 ‘KKF 서포터즈 2기 발대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현재 블로그 및 SNS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애견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애견인 16명으로 구성된 KKF 서포터즈는 약 3개월간 활동 예정으로, 8월 29일(금)~30일(일) 3일간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9B홀에서 개최되는 ‘2015 서울 FCI 국제 도그쇼’의 홍보와 연맹의 중점 사업 및 애견문화 캠페인과 공익사업을 널리 알려 한국의 애견문화를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참석한 서포터즈들에게, 애견연맹에서 정성껏 준비한 기프트박스(내추럴발란스코리아, 내츄럴코어, 바이오클, 와우독, 아이펫수 협찬 품)가 제공 되었고, 위촉식에 이어 다과를 함께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가졌다.
한국애견연맹 사무국 정태균 차장은 “지난해 1기 서포터즈에 이어 ‘2기 서포터즈’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애견연맹이 주최하는 도그쇼는 물론 자격증, 혈통서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을 통해 한국의 애견문화 발전을 위해 많은 활동을 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 라는 소감을 밝혔다.
한국애견연맹은 해당 기간 동안 활발한 활동을 펼친 10명의 서포터에게 (주)펫젠에서 제공하는 반려견의 DNA 검사 및 DNA 인증패를 제공하며 최우수 서포터 1명과 우수 서포터 2명을 선정하여 총재 표창과 부상을 수여할 계획이다.
한국애견연맹은 국내 애견문화를 선도하고 활성화하기 위한 일환으로 2014년부터 서포터즈 프로그램을 진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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