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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애견연맹은 지난 4월 10일 제18회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자격검정을 수도권 및 경상권에서 시행하였다. 

한국애견연맹 반려동물종합관리사는 애견 훈련 및 미용은 물론, 반려동물 총론 및 법률·행정, 고객 응대 및 서비스, 브리더 윤리 및 번식에 대한 지식을 확인하여 반려동물 전문가를 양성하고자 2018년부터 시행된 자격이다.

이번 자격검정 진행에 앞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 입장 시 응시자에 한해 입장을 제한하고 응시생 전원 손소독 실시, 체온 확인, 방역지침 동의서 작성(유증상자 접촉여부, 증상 여부 등), 전자출입명부(QR코드) 체크인을 진행하였다. 또한 수험생 간의 좌석 간격 조정, 마스크 필수 착용, 고사장 내 음식물 섭취 금지 등 정부의 방역지침을 철저히 준수하였다. 

이번 제18회 자격검정은 수도권은 남서울평생교육원, 경상권은 대구수성대학교에서 시행되었으며,제19회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자격검정은 6월 12일(토) 서울과 부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제18회 반려동물종합관리사 자격검정 결과는 오는 4월 23일(금요일) 한국애견연맹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될 예정이며, 한국애견연맹 자격증에 대해서는 홈페이지의 자격증 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진1] 남서울평생교육원 고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