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애견연맹(FCI)에서는 지난 1997년부터 2002년까지
발급된 Trial 자격증세에 대한 통계현황을
각 가명국에 통보해왔습니다.
Trial 자격증세 발급현황을 살펴보면, 2002년 한해 동안
FCI를 통해 발급된 Trial 자격증세는 총 1,561건으로 이 가운데
이탈리아와 프랑스가 각각 443건과 219건으로
97년 이후부터 줄곳 최고의 취득율을 보였습니다.
그 뒤를 이어 유고슬라비아(106건)와 크로아티아(79건), 노르웨이(77건)
순이며 일본의 경우 4건을 취득한 반면, 우리나라는 아직 한건도
취득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97년부터 2002년까지의 통계를 종합해보면,
유고슬라비아>노르웨이>크로아티아>스페인 순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