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견종

 

원산지: 영국

 

공식 표준의 발표일자: 1974년 11월 27일

 

용도: 후각 하운드(센트하운드)

 

FCI 분류:

그룹 6  센트하운드 & 관련 견종

섹션 1.2 중형 센트하운드

훈련경기대회 실시

 

외모: 튼튼하고 움직임이 가볍다. 힘은 폭스하운드보다 약하지만 모습에서 더욱 기품이 넘친다.

 

머리: 얼굴 표정이 풍부하다. 머리가 적당히 큰 편이다.

 

두부:

두개골: 윗부분은 평평하고 후두부는 약간 튀어나온 형태이다.  

 

안면부

코: 검은색(black)으로 잘 발달되어 있다.

주둥이: 상당히 긴 편이며, 형태는 정사각형보다는 끝이 뾰족한 쪽에 가깝다.  

입술: 아래턱을 덮고 있다.

눈: 색깔은 항상 짙은 색이어야 하며, 눈이 돌출되지 않아야 한다. 크기는 중간 정도이며 모양이 너무 둥글지 않아야 한다.

귀: V자 모양으로 거의 납작하다. 방향이 약간 돌아간 형태이며 길이가 다소 짧은 편이다. 두개골에서 높은 곳에 위치한다.

 

목: 길다. 어깨와 탄탄하게 연결되어 있으면서도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윗부분이 약간 아치형으로 굽어 있다.

 

몸통:

등: 곧게 뻗어 있다. 근육질이다.  

허리: 탄탄하며 약간 아치형이다.

가슴: 너비보다 세로길이(깊이)가 더 길다.

늑골: 형태가 둥그스름하기보다 다소 납작한 쪽에 가깝다.

옆구리: 지나치게 굵거나 심하게 홀쭉한 형태가 아니어야 한다.

 

꼬리: 길이는 중간 정도로, 털이 다른 부위보다 길고 거칠며 피부와 떨어져 바깥쪽으로 뻗어 있다(곡식의 이삭과 유사한 형태). 꼬리는 들고 있다.

 

사지

 

앞다리:

전체적인 모습: 두 앞다리가 곧게 뻗어 있고 바닥과 수직을 이룬다.

어깨: 비스듬하며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뒷다리:

엉덩이: 탄탄하다. 엉덩이 뼈가 다소 튀어나온 편이다.

허벅지: 길쭉하여 아래까지 길게 이어진다.

비절: 곧게 펴진 형태가 아니어야 하며, 지나치게 굽어서도 안 된다.

 

발: 발가락이 서로 심하게 밀착되어 있거나, 발이 과도하게 둥근 형태가 아니어야 한다.

 

걸음걸이: 유연하고 안정적이다.

 

피부: 흰색(white) 피부에 검은색(black) 반점이 형성되어 있다.

 

피모

 

털: 매끄럽다. 피부에 밀착되어 있고 길이는 너무 짧지 않은 잉글리쉬 견종의 특징이 나타난다.

 

모색: 일반적으로 흰색(white)이 바탕색이고 다양한 색조의 검은색(black)과 오렌지색(orange)이 섞여 있다. 프랑스에서는 대체로 몸통에 검은색 털이 등 윗부분에 망토 무늬로(mantle) 덮여 있는 것을 포함하여 모색이 세 가지 색으로 구성된다(tricolor).

 

크기: 48 cm부터 최대 55 cm. 48 – 50 cm 범위가 적절하다.

 

결점 요소: 상기 기술된 사항에서 벗어나는 점은 모두 결점으로 간주된다. 각 결점의 중대성은 기준에 벗어난 정도와 개의 건강 및 복지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한 비율로 반영하여 평가한다.

 

실격 요소:

l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우

l  신체나 행동에 비정상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l  코에 색이 완전하게 발현되지 않은 경우

l  위턱이 돌출된 경우

l  허리가 길고 축 늘어진 경우

l  허벅지가 얇은 경우

l  음낭이 퇴색된 경우

 

주의사항:

l  수컷은 정상적인 고환 두 개가 음낭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l  기능적으로나 임상학적으로 건강하고 일반적인 형태를 가진 개체에 한하여 번식에 활용하여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