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 리지백 독
원산지 | 타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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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수렵견 |
FCI 분류 | 그룹 5 |
체고 | 수 : 56~61cm 암 : 51~56cm |
연혁
약 350년전 타이의 고문서에 나타난 오래 된 견종으로 타이 동부에서 주로 수렵에 사용되었다고 한다. 짐마차의 호위나 번견으로서도 사용되었다. 이 견종이 독자의 타입을 긴 세월동안 유지할 수 있었던 이유는 타이 동부는 교통이 불편했기 때문에 다른 견종과의 교류가 활발하지 못했던 탓으로 헌신적인 소유자에 의해 그 순수성이 유지되어 왔다는 데에서 기인한다.
일반외모
등을 따라 리지를 형성하는 단모의 중형견이다. 체장은 체고보다 약간 길다. 근육이 잘 발달해 있고 행동성이 풍부한 체구 구성을 한다.
주요 비율
체장:체고=11:10
흉심:체고=5:10
주둥이 길이:스컬 길이=2:3
성격 / 습성
지구력이 풍부하고 행동력 있고 활력도 뛰어나다. 충실하며 가정견으로 적합하다.
두부
■두개부
스컬 - 평탄하고 스톱을 향해 완만하게 경사져 있다.
스톱 - 보기 좋게 명료한데, 각도는 급하지 않다.
■안면부
코 - 블랙인데 모색이 실버인 것은 밝은 색도 괜찮다.
콧마루 - 곧게 뻗어 있고 길다.
주둥이 - 쐐기 형으로 블랙 마스크가 좋다.
입술 - 탱탱하고 색소가 충분히 침착해 있다.
입 - 혀의 반점이 있는 것이 바람직하다.
턱 - 위턱은 충분히 두께가 있고 아래턱은 확실하다.
이빨 - 희고 강력하며 협상교합이다.
눈 - 중간 정도 크기로 아몬드 형이다. 눈색은 암갈색인데 모색이 블루인 것은 엠버(같은 계통의 색)라도 허용된다.
귀 - 두개부 측면에 위치하고 중간 정도 크기로 삼각형이다. 앞을 향해 직립해 있고 귀를 자르지 않는다.
목
중간 정도 크기로 튼튼한 근육질로 다소 아치 형이며 두부를 높게 유지시킨다.
몸통
■등
강하고 수평이다.
■허리
힘이 좋고 폭이 넓다.
■엉덩이
적당히 경사져 있다.
■가슴
충분히 깊고 엘보우까지 달한다. 늑골은 잘 펼쳐져 있는데 술잔 모양은 아니다.
■꼬리
미근부는 굵고 끝을 향해 서서히 가늘어지며 그 길이는 비절까지 달한다. 다소 커브해 위로 올려진다.
사지
■어깨
잘 레이백하며 상완과 좋은 각도를 만든다.
■앞다리
전완은 곧게 뻗어 있다.
■뒷다리
대퇴부가 잘 발달해 있고 무릎은 좋은 각도다. 비절은 힘이 좋고 낮다. 발톱은 블랙인데 모색에 기준하여 보다 밝은 색도 괜찮다.
■발
타원형이다.
걷는 모양
쭉쭉 내딛는 활보로 피칭이나 롤링은 하지 않는다. 통상 스피드로 평행하게 트래킹한다. 앞에서 보면 앞다리는 일직선상을 움직이며 어깨와 중간관절과 발목관절은 거의 서로 하나의 선이 된다. 뒤에서 보면 다리 관절과 무릎 관절이 거의 한 선이 된다.
발이 내, 외전하지 않고 직선상으로 전진한다. 따라서 보폭은 넓고 힘이 센 추진력이 있다. 보행은 경쾌하고 흐르듯 부드러우며 균형잡힌 리듬을 탄다.
피부
유연하고 느슨함이 없다. 인후는 늘씬하다.
피모
■털
짧고 매끄럽다. 등에는 반대방향으로 털이 자람으로서 리지가 형성된다. 리지와 그 외 부분의 경계는 확실해야 한다. 리지는 다양한 형태나 길이가 되는데 좌우대칭으로 등폭의 범위 안에 있어야 한다. 리지 크라운이나 울의 유무와 상관없다.
■모색
단색으로 레드, 블랙, 블루 및 약간의 밝은 화운(이자벨라)
크기
이상적인 체고는 수컷은 56~61cm이고, 암컷은 51~56cm가 된다. 각각 2.5cm를 상, 하한선으로 둔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 협상 교합 이외의 교합
- 언밸런스한 리지
실격
1. 음고환
2. 리지가 없는 것
3. 긴 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