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코쿠
원산지 | 일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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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 | 가정견 |
FCI 분류 | 그룹 5 |
체고 | 수 : 52cm ±3cm 암 : 49cm ±3cm |
연혁
기원전 오랜 옛날부터 중형견이 선조로 고치현의 산악지대에서 멧돼지를 주로 수렵하는 견으로 사육되었다. 별명은 고치견이라 불리고 있다. 산지별로 아와계, 모토카와계, 하타계 3종류가 존재했다.
이 중에서 사육지의 환경이 가장 벽지였다는 점에서 모토카와계가 가장 그 순박성을 보존할 수 있었다. 튼튼하고 산악지대를 질주하는 데에 적합한 활약력을 갖고 있다. 피모에 참깨색이 많은 것이 특징이며 그 지방명이 견종명이 된 사례로 1937년에 천연기념물로 지정받았다. 수렵견으로 사육되었던 견종으로 순수성이 유지되고 있다.
일반외모
균형이 잘 잡혀 있고 건조하고 잘 발달한 근육을 가진 중형견이다. 직립귀와 말린 꼬리 또는 편 꼬리에 소박한 느낌을 준다. 견고한 골격으로 좋은 체질을 가지고 있으며 지구력이 있다.
주요 비율
체고와 체장의 비율은 10:11이다.
성격 / 습성
지구력이 풍부하며 감각이 예민한 한편 날렵하며 수렵 욕구가 왕성하고 감각이 예민하다. 경계심이 많으나 주인에게는 순종한다.
두부
■두개부
스컬 - 전두부는 폭이 넓다.
스톱 - 옅으나 명료하다.
■안면부
코 - 검다.
주둥이 - 약간 길며 쐐기 형이다. 콧마루는 완전히 곧다.
입술 - 탱탱하다.
턱 / 이빨 - 이빨은 강력하고 협상교합이다.
볼 - 잘 발달해 있다.
눈 - 약간 삼각형으로 눈구석이 약간 올라가 있으며 양쪽 눈 간격은 적당하며 암갈색이다.
귀 - 작고 삼각형으로 약간 앞쪽으로 기울며 확실하게 서 있다.
목
굵고 힘이 있다.
몸통
■기갑
높고 잘 발달해 있다.
■등
곧으며 힘이 좋다.
■허리
폭이 넓고 근육질이다.
■가슴
깊고 늑골이 잘 펼쳐져 있다.
■복부
팽팽하다.
꼬리
꼬리상태는 높고 굵으며 등위로 힘 있게 말리거나 낫 모양으로 휘어져 있다. 펴고 있는 꼬리의 끝은 거의 비절에 달한다.
사지
■앞다리
어깨 - 적당히 경사져 있고 근육이 발달해 있으며 상완과 좋은 각도를 이룬다.
엘보우(중간관절) - 당기는 힘이 좋다.
전완 - 곧으며 늘씬하다.
패스턴 - 약간 경사져 있다.
■뒷다리
힘이 좋고 근육이 잘 발달해 있다.
비절 - 적당한 각도로 확실하게 하고 있다.
■발
발가락은 보기 좋게 아치하며 꽉 쥐고 있다. 패드는 두툼하고 탄력이 있다. 발톱은 견고하고 검거나 또는 어두운 색을 띤다.
걷는 모양
탄력성이 있고 경쾌하다. 보폭은 약간 좁으나 민첩하며, 급회전이 가능한 걸음이다.
피모
■털
상모는 약간 견고하며 곧고 하모는 부드럽게 밀생해 있다. 꼬리털은 약간 길다.
■모색
참깨색, 적색, 흑갈색.
크기
■체고
수 52cm, 암 49cm로 각각 3cm까지 상, 하한선을 두고 있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1. 반대성상
2. 경미한 부정교합
3. 긴 털
4. 모색 반점
5. 소심한 성격
실격
1. 음고환
2. 과도한 부정교합
3. 서지 않는 귀
4. 드리워진 꼬리, 짧은 꼬리
5. 과도하게 소심한 성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