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견종

국제 공인 견종

웰시 테리어

FCI 스탠다드 No. 78

원산지 영국
용도 테리어
FCI 분류 그룹 3
체고

39cm 이하 

연혁

구전되기로는 13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고 하나 1737년 이전에는 웰쉬 테리어에 관한 기술이나 그림의 기록이 없다. 작은 짐승의 수렵견이다.

웰즈지방 원산의 블랙 앤드 탄 테리어가 조상견으로 1886년에 웰쉬 테리어로 인정되었으나 올드 잉글리쉬, 와이어 헤어드, 블랙 앤드 탄 테리어와 동일한 계열이었다. 따라서 딕 타핀이라고 불리어졌던 견종은 웰쉬 테리어로 10회, 블랙 앤드 탄으로 16회를 우승하는 혼란도 있었던 영국에서는 1888년에 단독 링, 미국에서는 1901년에 단독 링으로 하여 견종의 구분이 명확히 되었다. 현재는 가정 애완견으로 사육되고 있다.

 

일반외모

영민하고 작업능력이 풍부한 기질로 밸런스가 좋고 콤팩트하다. 흑갈색의 털에 싸여 있으며 묵직하면서도 날카로움을 표현한다.

 

성격 / 습성

애정이 깊고 다루기 쉽다. 쾌활하고 소심하지 않다. 용맹하고 두려움을 모르나 결코 공격적이지 않다. 하지만 필요에 따라 자신을 지킬 수 있다. 감각은 예민하고 경계심이 강하고 순종한다.

 

두부

■두개부

스컬 - 평탄하고 양쪽 귀 사이에는 적당한 폭이 있다.

스톱 - 명료하지 않다.

■안면부

코 - 검다.

주둥이 - 스톱에서 코끝까지는 중간 정도 크기다.

턱 / 이빨 - 턱은 힘이 세고 근육이 확실히 붙어 있다. 엄밀히 말해 두껍고 교근이 강력하다. 완벽한 치열이 고른 협상교합으로 이빨은 턱에 대해 수직으로 자라며 튼튼하다.

눈 - 작고 어두우며 확실하게 붙어 있다. 표정은 기질을 잘 나타낸다. 둥글고 큰 눈은 좋지 않다.

귀 - 작고 V자 형으로 귓불은 너무 얇지 않고 꽤 큰 위치에 붙어 있다. 귀는 앞으로 볼에 접하도록 드리워진다.

 

적당한 길이와 두께가 있으며 다소 아치 형으로 어깨에 매끈하게 연결된다.

 

몸통

■등

짧다.

■허리

힘 좋다.

■가슴

꽤 깊고 적당한 폭이 있다. 늑골은 잘 펼쳐져 있다.

 

꼬리

관례적으로 단미시킨다. 단미할 경우에는 확실하게 붙어 있다. 직립해 유지되는데 등위로 올려져서는 안 된다. 단미시키지 않을 때도 마찬가지로 개의 전체적인 밸런스가 잡혀 있어야 한다.

 

사지

■앞다리

다리는 곧으며 근육질로 골량도 충분하다.

어깨 - 길고 레이백하고 있다.

패스턴 - 직립하며 힘이 좋다.

■뒷다리

힘이 좋다.

대퇴 - 근육질로 충분한 길이다.

비절 - 잘 굽혀져 있고 낮은 위치에 있으며 골량도 충분하다.

■발

작고 둥글며 묘족과 같다.

 

걷는 모양

앞, 뒷다리 모두 곧게 앞으로 늘어나며 평행하게 움직인다. 엘보우는 몸통에 접해 자유롭게 움직이며 무릎은 내, 외향하지 않는다.

 

피모

■털

와이어 상태로 견고하고 피모가 풍부하여 몸통에 밀착하고 있다. 싱글 코트는 좋지 않다.

■모색

블랙 앤드 탄 혹은 블랙 그리즐 앤드 탄이 좋으며 발가락에 블랙의 선(펜슬링)이 들어가 있는 것은 좋지 않다. 비절 보다 아래 블랙이 들어가 있는 것은 극히 좋지 못하다.

 

크기

■체고

39cm를 넘지 말아야 한다.

■체중

9∼9.5kg이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실격

음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