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혁 이 견종은 테리어 중에서도 가장 오래 된 견종 중의 하나이다. 스코틀랜드 서북단의 스카이 섬이나 미스테이 섬을 주축으로 웨스트 하이랜드 일대에 넓게 분포되어 있다. 엘리자베스 여왕의 주치의이며 학자인 견종 연구가 존 케이어스는 『1570년경 최북단에 있는 미개발지의 국경에서 데리고 왔다. - 털의 길이 때문에 얼굴도 몸도 보이지 않게 되어 있다라고』 스카이 테리어를 연상시키는 견종에 대하여 적고 있다. 일설로는 1587년에 형성된 스페인의 알마타 함대 중의 한 척이 아일랜드의 서해안에 난파했을 때 백색 장모의 스페인 개가 스카이 섬에 표착하여 이 견종의 조상견이 되었다고도 한다. 옛날부터 오소리나 수달 등의 사냥에 이용되었으나 현재는 그때보다 체구가 커졌으며 동시에 수렵욕구를 잃게 되어 거의 장식용으로서 피모를 애호하는 사람들에 의해 사육되게 되었다. 애완견. 일반외모 두부의 장식털이 안면에 늘어져 있고 전신이 장모로 싸여 있으며 눈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을 정도의 용모를 하고 있다. 짧은 다리와 긴 몸(短肢長胴)으로 체고와 체장비가 약 10:20이다. 귀는 직립 또는 반직립이다. 긴 털로 비교적 큰 느낌이 드는 애완견이다. 성격 / 습성 품위 있고 위엄이 있다. 다른 사람에게 매우 경계를 하나 악의는 없다. 명랑하고 영리하며, 온순하다. 두부 길고 힘세며 그 극도의 길이 때문에 힘이 떨어지는 일이 없다. ■두개부 스컬 - 두개부 후부는 적당한 폭이 있고 힘 좋은 주둥이에 가까울수록 앞이 가늘어진다. 스톱 - 희미하다. ■안면부 코 - 검다. 주둥이 - 힘 좋다. 턱 / 이빨 - 턱은 힘이 좋고 두꺼우며 완벽히 고른 치열의 협상교합으로 이빨은 턱에 대해 수직으로 자라 있다. 눈 - 검고 암갈색이 좋다. 중간 정도 크기로 눈과 눈은 근접해 있고 표정은 풍부하다. 귀 - 직립 혹은 드리워진 귀다. 직립할 경우에는 우아한 장식모로 덮여 있고 너무 크지 않고 두개부 뒤쪽에 붙어 테두리가 서 있고 안쪽 테두리는 바깥을 향해 경사져 있다. 드리워진 귀일 경우 보다 크고 곧게 앞으로 드리워지며 밀집해 있고 평탄하게 드리워져 있다. 목 길고 다소 융기해 있다. 몸통 길고 다리가 짧다. 몸쪽은 곧게 드리워진 피모로 인해 평탄하게 보인다. ■등 평탄하다. ■허리 짧다. ■가슴 깊다. 늑골 윤곽은 타원형으로 깊고 길다. 꼬리 드리워져 있을 때 상부는 아래로 드리워지며 하부는 뒤로 컬하고 있다. 꼬리가 올려져 있을 때에는 등선의 연장선상에 있으며 그 라인을 넘거나 말려올라가서는 안 된다. 우아한 장식모로 덮여 있다. 사지 ■앞다리 다리는 짧고 근육질이다. 어깨 - 폭이 넓고 몸통에 밀착해 있다. ■뒷다리 힘 좋고 충실하며 잘 발달해 있고 충분한 각도가 있다. 다리는 짧고 근육질로 뒤에서 보면 곧게 뻗어 있다. 늑대발톱은 없다. ■발 앞발은 뒷발에 비해 크고 곧게 뻗어 전방을 향하고 있다. 패드는 두껍고 발톱은 튼튼하다. 걷는 모양 앞으로 나갈 때 다리는 곧게 앞으로 움직인다. 앞에서 보면 앞다리는 프론트의 곧은 라인과 연결되며 다리와 다리 간격은 엘보우와 엘보우의 간격하고 같다. 주요한 추진력은 뒷다리가 곧게 앞으로 움직이는 동작에 의해서도 만들어진다. 앞다리는 높게 들어 올리지 않고 잘 앞으로 뻗는다. 전체적인 움직임은 자유롭고 활동적이며 유쾌한 한편 흐르는 듯 한 걸음걸이다. 피모 ■털 더블 코트다. 하모는 짧고 몸통에 밀착하고 유연하다. 상모는 길고 견고하며 곧은 한편 평탄하며 컬하지 않는다. 두부 피모는 몸통의 것보다 짧고 보다 부드럽고 전액부와 눈을 가리고 있다. 측면의 피모와 섞여 있어 귀를 장식모와 같이 둘러싸고 귀 형태를 명확하게 만들고 있다. ■모색 블랙, 다크 그레이 또는 라이트 그레이, 화운, 크림 중에서 블랙 포인트이어야 한다. 코와 귀가 블랙인 단색이라면 같은 색조 셰이드나 밝은 색의 하모가 있어도 괜찮다. 가슴에 작은 화이트 스포트가 있는 것은 허용된다. 크기 이상적인 체고는 25∼26cm로 코끝에서 꼬리 끝까지 103cm가 된다. 암컷도 같은 비율인데 다소 작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실격 음고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