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견종

연혁

일본에 있어 투견의 역사는 오래 되었는데 14세기로 거슬러 올라간다. 그 역사 뒤에는 이 견종은 시코쿠견과 양 견종의 혼혈로 만들어졌으며 번식이 행해진 지방명이 견종 이름이 되었다. 다른 이름으로는 저패니즈 마스티프라고도 한다. 만들 때 쓰인 양견으로는 1872년에 블독, 1874년에 마스티프, 1876년 져먼 포인트, 1924년 그레이트 덴과의 교배 개량이 순차적으로 이뤄졌다.

그 밖에 세인트 버나드, 불 테리어도 사용되었다고 전해지는데 그 연대는 알 수 없다. 이상의 견종이 섞이게 되자 마스티프형의 내구력과 투쟁심이 있는 투견으로서 고정화할 수 있었다.

19세기 중엽 네델란드나 스페인에서 가져온 마스티프에 불독, 블루 테리어, 그레이트 덴, 포인터 그리고 토착견인 시코꾸 투견 등의 혼혈로 만들어졌다. 강한 지구력을 가진 투견으로 개량되어 별명이 재패니즈 마스티프로 불리어지고 있다. 일본 씨름선수 스타일을 한 도사견의 모습이 널리 알려져 인기를 끌고 있다.

일반외모

위풍당당한 체구의 튼튼한 대형견이다. 귀는 늘어져 있고 피모는 짧다. 주둥이는 각지고 듀랩이 있으며, 굵고 처진 꼬리를 하고 있다. 마스티프와 닮은 듯한 느낌의 견종이다. 장시간용의 투견이며, 그것이 이 견종의 특색이다.

성격 / 습성

인내력이 있으며 침착, 대담하고 투쟁심이 있다.

두부

■두개부

스컬 - 폭이 넓다.

스톱 - 약간 경사가 급하다.

■안면부

코 - 크고 검다.

주둥이 - 적당한 길이로 콧마루는 곧게 뻗어 있다.

턱 - 위, 아래 턱 모두 강하다.

이빨 - 강하고 협상 교합이다. 절단교합도 허용된다.

눈 - 다소 작고 암갈색으로 위엄을 나타낸다.

귀 - 비교적 작고 약간 얇다. 높이 위치하며 볼에 접해 드리워진다.

목

근육이 다부지고 듀랩이 있다.
 

몸통

■기갑

높다

■등

수평으로 곧게 뻗어 있다.

■허리

폭이 넓고 힘이 있다.

■엉덩이

약간 경사져 있다.

■가슴

넓고 깊으며 늑골은 보기 좋게 펼쳐져 있다.

꼬리

굵고 끝 쪽으로 가면서 가늘어진다. 길이는 비절까지 달한다.

사지

■앞다리

어깨 - 적당히 경사진다.

전완 - 곧으며 적당한 길이로 강하다.

패스턴 - 약간 경사져 있고 견고하다.

■뒷다리

근육이 대단히 잘 발달해 있고 무릎과 비절은 보기 좋은 각도로 힘이 좋다.

■발

발가락은 꽉 쥐고 있으며 패드는 두껍고 탄력적이다. 발톱은 견고하고 어두운 것이 바람직하다.

걷는 모양

힘이 있다.

피모

■털

짧고 견고하게 자라 있다.

■모색

레드, 화운, 애플리컷(살구색), 블랙, 브린들. 흉부와 다리에서 보이는 약간의 백반이 보인다.

크기

■체고

수 60cm, 암 55cm를 최소 체고로 한다.

결점

위와 같은 기준에서 볼 때 미달되는 경우도 있는데 결점을 매기는 것은 얼마나 미달되느냐에 달렸다.

1. 가는 골격

2. 가는 주둥이

3. 가벼운 부정교합

실격

1. 과도한 부정교합

2. 소심한 성격

3. 음고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