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견종
필라 브라질레이로
FCI 스탠다드 No. 225
| 원산지 | 브라질 |
|---|---|
| 용도 | 경비견 |
| FCI 분류 | 그룹 2 |
| 체고 | 체고 수 : 어깨까지 65~75cm 암 : 어깨까지 60~70cm
체중 수 : 최소 50kg 암 : 최소 40kg |
일반외모
몰로세르 견종의 전형적인 외모가 나타난다. 뼈가 튼튼하고 체형이 직사각형이며 다부진 느낌을 주면서도 전체적으로 조화롭고 균형이 잘 잡혀 있다. 체구가 거대한 편이지만 집중력이 높고 민첩한 특징이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암컷은 수컷과 확연히 구분되는 특성이 나타나야 한다.
성격 / 습성
용감하고 결단력이 있으며, 매우 용맹한 성격이 이 견종의 특성이다. 주인과 그 가족들에게는 유순하게 순종하며 아이들과도 잘 어울린다. 충성심이 워낙 강해서 늘 주인과 함께 다니려고 한다.
머리
크고 묵직하면서 거대한 편이나 몸 전체의 크기와 균형을 잘 이룬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사다리꼴에 서양배가 들어있는 모양과 흡사하다.
목
상당히 튼튼하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어서 길이가 짧아보인다. 목 뒤쪽은 완만한 곡선을 그리며 머리와 단단하게 연결된다. 목 앞부분의 살은 늘어져 있다.
몸통
튼튼하고 넓적하며 세로 길이가 깊다. 피부는 늘어진 형태이며 두툼하다. 흉곽의 길이가 복부보다 길다.
꼬리
시작되는 부위가 매우 넓다. 엉덩이 중간 높이에서 시작되며 폭이 급속히 좁아진다. 늘어뜨리면 비절까지 닿는다.
걷는 모양
보폭이 길고 고양이처럼 유연하게 걷는다. 가장 중요한 특성은 측대보로, 좌측과 우측 앞다리와 뒷다리가 각각 쌍을 이루어 한꺼번에 앞으로 이동한다.
피모
■ 털
짧고 매끄럽다. 몸에 밀착되어 빽빽하게 자란다.
■ 모색
단색은 모두 허용된다. 단색에 얼룩무늬가 형성되거나 다소 짙은 색의 줄무늬가 있는 경우도 있다.
결점
상기 기술된 사항에서 벗어나는 점은 모두 결점으로 간주된다. 각 결점의 중대성은 기준에 벗어난 정도와 개의 건강 및 복지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한 비율로 반영하여 평가한다.
실격
-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우
- 신체나 행동에 비정상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