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공인 견종

 

원산지: 영국

 

공식 표준의 발표일자: 2021년 7월 27일

 

용도: 쉽독    

 

FCI 분류:

그룹 1 쉽독 & 캐틀 독(스위스 캐틀 독 제외)

섹션 1 쉽독

훈련경기대회 미실시. 

 

외모: 특유의 총명하고 기민하며 활동적인 특성이 드러나야 한다. 서 있는 자세에서 위엄이 느껴지고 비율에 맞지 않은 부분이 없이 신체 구조가 해부학적으로 완벽하여 외모에서 우수한 능력이 배어난다. 신체 구조에서 강인함과 활동성이 느껴지며 투박하거나 거친 느낌은 없다. 표정은 가장 중요한 평가 요소로, 두개골과 얼굴, 몸의 크기와 모양, 모색과 눈의 위치, 올바른 자세와 귀의 모양이 완벽한 균형과 조화를 이루면서 특유의 표정을 형성한다.

 

신체 비율: 측면에서 보았을 때 두개골 윗면과 주둥이 상단이 평행하며, 주둥이의 정확히 중간 지점에 스톱이 위치한다. 스톱은 살짝 드러나지만 분명히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윤곽이 뚜렷하다. 체고보다 체장이 조금 더 길다.

 

행동/성격: 명랑하고 친근하다. 긴장하거나 공격적인 모습은 전혀 없어야 한다.

 

머리: 머리의 크기가 몸 전체 크기와 균형이 잘 맞아야 한다. 정면이나 측면에서 보았을 때 쐐기모양의 각진 모서리를 둥글게 다듬어놓은 형태이며, 외곽선이 둥그스름하다. 양쪽 눈 사이 중앙(스톱이 올바른 위치에 자리한 경우 스톱의 중심부)이 머리 전체 길이의 균형점에 해당한다.

 

두부

두개골: 평평하다. 머리 양쪽 옆이 귀부터 검은색 코 끝까지 조금씩 가늘어진다. 눈썹부터 아래턱 밑부분까지 이어지는 머리의 세로는 (충분히 깊지만) 과도하게 길지 않아야 한다.

스톱: 살짝 드러나지만 분명히 알아볼 수 있다. 스톱은 살짝 드러나지만 분명히 알아볼 수 있으며 윤곽이 뚜렷하다.

 

안면부

코: 반드시 검은색(black)이어야 한다.

주둥이: 끝부분이 둥그스름하고 뭉툭하다. 사각형이 아니며, 뾰족하지 않다.

턱/이빨: 이빨은 크기가 적당하다. 이빨 구성이 완벽하고 치열이 고르다. 윗니가 아랫니를 단단히 덮고 턱과 정사각형을 이루는 협상교합을 형성한다. 아래턱이 튼튼하고 윤곽이 뚜렷하다.

볼: 광대뼈가 심하게 튀어나오지 않아야 한다.

눈: 다정한 인상을 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크기는 중간 정도이며(너무 작지 않아야 한다) 아몬드 모양으로 다소 비스듬하게 눈꼬리가 처진 형태로 위치한다. 색은 짙은 갈색(dark brown)이나 피모에 청색의 대리석 무늬 얼룩(blue merles)이 있는 경우 눈도 청색이거나 청색 반점(blue flecked)이 있는 경우가 많다(눈 한쪽이나 양쪽, 또는 한쪽 눈 일부나 양쪽 눈 일부). 전체적으로 영리하면서 날렵해 보이며 소리를 들을 때 기민한 인상이 나타난다.

귀: 적당히 큰 편이며 뿌리 부분이 더 넓다. 양쪽 귀의 간격이 너무 가깝거나 멀지 않아야 한다. 쉬고 있을 때는 뒤로 젖히고 있지만 경계할 때는 앞으로 젖혀서 반쯤 서 있는 형태가 된다. 이 때 귀 전체 길이의 3분의 2는 위로 서 있고 나머지 3분의 1이 가로로 자연스럽게 접혀 있다.

 

목: 근육질이며 탄탄하다. 길이가 충분히 아치형으로 보기 좋게 굽어 있다.

 

몸통: 체고에 비해 체장이 약간 더 길다.

등: 평평하고 탄탄하다.

허리: 살짝 위로 올라와있다.

가슴: 깊고 어깨 뒷부분이 상당히 넓다. 늑골은 충분히 휘어져 있다.

 

꼬리: 긴 편이며 꼬리뼈 끝이 최소한 비절에 닿는다. 가만히 있을 때는 낮게 내리고 있거나 끝이 살짝 위로 들려 있다. 흥분하면 위로 더 높이 들기도 하지만 등 위로 넘어오지 않아야 한다.

 

사지

앞다리

일반: 곧게 뻗어 있고 근육질이다. 뼈는 두께가 적당하다.

어깨: 비스듬하며 충분한 각을 형성한다. 기갑아래 무릎에 위치한 상완이 올바르게 돌아온다.

팔꿈치(엘보): 방향이 안쪽으로나 바깥쪽으로 치우치지 않아야 한다.

곧게 뻗어 있고 근육질이다. 뼈는 두께가 적당하다.

전완: 다소 살집이 있는 편이다.

발목: 유연하지만 허약하지 않다.

앞발: 타원형이며 패드가 두툼하다.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고 서로 밀착되어 있다.

 

뒷다리

허벅지: 근육질이다. 허벅지 하부는 곧고 근육이 잘 발달되어 있다.

무릎: 충분히 굽어 있다.

발목: 바닥 쪽으로 낮게 내려가 있다. 튼튼하다.

뒷발: 타원형이며 패드가 두툼하다. 발가락은 위로 볼록하고 서로 밀착되어 있다. 발가락의 둥그스름한 정도가 앞발보다 약간 덜한 편이다.

 

걸음걸이/움직임: 콜리 특유의 특징이 나타나야 한다. 걸을 때 앞다리 무릎이 바깥쪽으로 돌아가지 않고 두 앞발이 비교적 가까운 거리를 유지하며 걸어야 한다. 두 발이 꼬이거나, 교차하거나, 발을 굴리는 걸음은 매우 부적절하다. 뒤에서 보았을 때 양쪽 뒷다리의 비절부터 바닥까지 이어지는 부분이 평행하고 간격이 너무 좁지 않다. 측면에서 보았을 때 걸음걸이가 매끄럽고, 뒷다리는 충분한 동력을 제공하며 힘차게 움직인다. 보폭은 충분히 길어야 하며, 걸음걸이가 가볍고 큰 힘을 들이지 않고 걷는 인상을 주어야 한다. 전체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이 안정적이어야 한다.

 

피모

 

털: 길이가 짧고 털이 몸에 납작하게 붙어서 나 있다. 상모는 거친 느낌이며 하모는 매우 촘촘하다. 손질을 하거나 자르지 않아야 한다.

 

모색: 세이블(Sable), 세 가지 색 혼합(tricolor), 청색의 대리석 무늬 얼룩(Blue Merle) 세 가지로 나뉜다.

l 세이블(짙은 흑색): 밝은 금색(light gold)나 진한 적갈색(rich mahogany) 계통의 모든 색       조와 다양한 색조의 세이블 색이 해당된다. 밝은 담황색(light straw)이나 크림색(cream)은 매우 부적절하다.

l 세 가지 색 혼합: 전체적으로 검은색(black)이며 다리와 머리에 짙은 황갈색(rich tan) 무늬가 나타난다. 상모가 녹이 슨 것 같은 색일 경우 매우 부적절한 요소로 평가된다.  

l 청색의 대리석 무늬 얼룩: 전체적으로 선명한 은청색(silvery)이 주를 이루며, 검은색이 군데군데 섞여 있거나 대리석과 같은 무늬를 형성한다. 짙은 황갈색(rich tan) 무늬가 선호되지만 없어도 감점 처리되지 않는다. 상모나 하모에 검은색 반점이 커다랗게 형성되거나 녹회색(slate), 빛이 바랜 색이 나타나는 경우 매우 부적절한 요소로 평가된다.

 

세 가지 종류 모두 콜리 특유의 흰색 무늬(marking)가 적당한 수준으로 나타나야 한다. 목 털 전체 또는 일부, 가슴 부위, 다리와 발, 꼬리 끝부분에 흰색 털이 난 형태가 선호된다. 주둥이나 머리, 또는 두 곳 모두에 흰색 줄무늬(white blaze)가 나타나는 경우도 있다. 흰색 무늬는 기갑 뒤나 비절 위로 퍼지지 않아야 한다. 몸 전체가 흰색이거나 흰색이 우세한 비율을 차지하는 경우는 매우 부적절하다.

 

크기와 체중

체고

수컷: 56 - 61 cm

암컷: 51 – 56 cm

체중

수컷: 20.5 – 29.5 kg

암컷: 18.0 – 25.0 kg

 

결점 요소: 상기 기술된 사항에서 벗어나는 점은 모두 결점으로 간주된다. 각 결점의 중대성은 기준에 벗어난 정도와 개의 건강 및 복지에 끼치는 영향, 전통적으로 부여된 개의 작업 능력에 끼치는 영향을 정확한 비율로 반영하여 평가한다.

 

실격 요소:

l  공격적이거나 지나치게 소심한 경우

l  신체나 행동에 비정상적인 징후가 나타나는 경우

 

주의사항:

l  수컷은 정상적인 고환 두 개가 음낭 속으로 완전히 들어간 형태여야 한다.

l  기능적으로나 임상학적으로 건강하고 일반적인 형태를 가진 개체에 한하여 번식에 활용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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