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 |
| 골든 리트리버의 원산지는 스코틀랜드인데, 트위드마우스경 1세가 구입한 러시아 서커스단의 개가 이 견종의 시초이고, 그가 스코트랜드의 네스 호수 근처, GUISACHAN 지방으로 개를 데려왔다는 설이 수년동안 전해져 왔었다. 1952년에 이르러서야 견종 역사가인 엘마 스토넥스와 일체스터 백작 6세의 연구를 통해 이 설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그들은 트위드 마우스경이 신중히 기록해 둔 혈통서를 이용하여 견종의 기원에 관한 전혀 다른 해석을 입증하였다. 이 견종의 역사는 1960년 켄넬클럽에서 공식적으로 인정되었으며, 크러프트 카탈로그에 기록되었고 내용은 다음과 같다. '골든 리트리버의 기원은 대부분의 여타 리트리버 종들 보다는 분명한 편이다. 이 견종은 지난 세기에 트위드마우스경 1세에 의해 시작된 것이 분명하다. 그의 신중히 보존된 개인 혈통서와 기록을 통해서 그 사실을 확인할 수 있으며, 1952년 그의 증조카인 일체스터 백작에 의해 자료가 비로소 빛을 보게 되었다. 1868년 트위드마우스경은 그가 브라이튼에 있는 구두수선공에게서 사온 웨이비 코티드 리트리버(노우스nous)를 트위드의 레이디커크에서 온 트위드 워터스파니엘(벨belle)(번식자 치체스터 경)과 교배했다. 잉글랜드와 스코틀랜드의 국경지방이 아니면 보기가 힘든 이 트위드 워터 스파니엘을 당시 담당자들은 다갈색의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소형 리트리버로 묘사했다. 트위드경은 1868년에서 1890년 사이에 다른 트위드 워터 스파니엘과 두 마리의 검은색 리트리버의 이종교배, 아이리시 세터와 모래빛 블러드하운드간을 이용한 교배를 통해 의도적으로 혈통을 만들어 갔다.' (오늘날 모든 골든 리트리버의 근간을 이루는 골든 리트리버들을 배출한 근세기 초반의 가장 영향력 있는 견사의 하나가 트위드마우스경이 번식한 개들에 의해 세워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1960년 영국애견협회는 공식적으로 엘마 스토넥스와 일체스터 백작이 조사한 이 견종의 기원을 인정하였다. 원래,골든 리트리버는 영국애견협회에서 별개의 견종으로 분류되어 있지 않았으며,단지 리트리버의 변종으로 알려져 있었다. 이 개들은'색상에 관계없이'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또는 웨이비-코티트 리트리버)의 혼합조로 등장했었다. 1911년 첫 골든 리트리버 클럽이 구성되었고,영국애견협회가 공식적으로 리트리버의 변종에서 구분하여 '골든 또는 옐로우 리트리버'로 분류하였다. 원래 밝은 색보다 짙은색의 개가 더 인기가 있었기에, '크림색'은 1936에 이르러서야 견종 표준에 추가되었다. 대략 50년동안 견종 표준은 본질적으로 변함이 없었다. 1990년대 애견협회는 모든 견종 표준을 재정비하였다. 골든 리트리버 견종표준에 관해서는,구성과 본문에 약간의 변동이 있었으며, 이상 체고는 그대로 유지되고 수컷과 암컷의 이상 체중은 삭제되었다. |
| 일반적 외형 | |
| '조화를 이루고, 균형 잡히고 활동적이며, 강인한 활동가. 상냥한 용모의 건강한 개' 골든 리트리버는 균형 잡힌 개여야 한다. 이 개의 모든 구성요소는 다른 부분과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온화함이 이 견종의 핵심이다. 육중하거나 무겁거나 거칠지 않으며, 분명코 가늘거나 마르지도 않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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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형태 |
| 모든 견종에 있어서 그러하듯이,골든 리트리버에게 형태는 극히 중요하며, 심사위원들은 올바른 골든 리트리버 견종의 형태를 상징하는 견종의 특질을 중요시하여 점수를 준다. 올바른 형태라 함은, 요구되는 성품,머리,표정,털,올바른 걸음걸이를 가져야 한다는 뜻이다. 덧붙여,균형 잡히고 건강해야 좋은 형태의 골든 리트리버라고 할 수 있다. |
| 성격 |
| '유순하고 영리하며 타고난 작업능력을 소유함' 이 속성들은 심사장에서 평가하기가 매우 어렵지만 아무튼 골든 리트리버는 훈련이 용이하고 매우 협조적이며 호감을 주어야 한다. 골든 리트리버는 그 영리함과 유순한 성품으로 잘 알려져 있다. |
| 성품 |
| '친절하고, 상냥하며 자신감 있다.' 골든 리트리버의 성품은 간과할 수가 없다. 항상 상냥하고 자신감 넘치는 자세여야 한다. 신경질적으로 보이는 골든은 감점해야 한다. 신경질적인 개는 눈, 꼬리,귀를 보면 나타난다. |
| 머리와 두개 |
| '균형 잡히고 파임이 좋으며,넓은 두개는 굴곡 없이 매끈하다.' 목 위 위치가 올바르고,주둥이는 힘있고 넓고 깊다. 앞 얼굴의 길이는 명확한 스탑에서부터후두부까지의 길이와 거의 동일하다. 코는 블랙이 선호된다." 머리는 골든 리트리버의 두드러진 특징이고 올바른 머리가 그 특징을 반영하므로 중요하다. 수컷의 머리는 잘생기고 남성적이어야 하며 암컷의 머리는 여성적이고 매력적이다. 두개와 주둥이가 조화를 잘 이루어야 하며, 스탑과 코끝 사이의 거리는 스탑에서 후두부까지의 거리와 동일하다. 두개는 넓어야 하고 굴곡이 없다. 또한, 이 견종의 어느 부분에서도 과장된 면이 없어야 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머리에 전혀 과장이 없다. 넓다는 말이 머리가 개의 나머지 부분과 조화를 잃을 정도로 넓다는 의미가 아니며, 더구나 넓을수록 좋다는 의미가 아니다. 과도하게 넓고/또는 비중이 큰 두개는 머리가 너무 좁고/또는 연약한 경우와 마찬가지로 결함이다. 두개는 약간 둥글어야 하지만 돔 형태 또는 사과모양은 안된다. 돔형 또는 사과형 머리는 일반적으로 귀의 위치가 낮은 듯한 인상을 주며 납작한 머리는 일반적으로 귀의 위치가 너무 높은 듯한 인상을 준다.  주둥이는 두개와 거의 길이가 같아야 하며 이것은 이 견종의 결정적인 특징이다. 이 견종의 기능이 사냥물을 물고 거친 땅에서 장거리 이동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그것이 가능 하려면 주둥이의 넓이가 충분해야 하고 충분한 힘이 있어야 하지만 또한 과도하거나 거칠면 안된다. 정면과 측면에서 봤을 때, 주둥이는 강한 아래턱과 함께 정사각형을 이룬다. 앞 얼굴은 눈 아래가 잘 파여 있어야 한다. 두개와 앞 얼굴 사이의 폭이 확연한 차이를 나타내며, 명확한 스탑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머리는 선이 깨끗해야 하고 주름이나 찌푸림이 없다. 스탑은 두개와 앞 얼굴이라는 두 면을 분리하면서 명확히 나타나야 하지만 절대로 가파르지는 않다. 이 두 면은 수평을 이루어야 한다. 후퇴한 두개 또는 접시형 얼굴은 감점 사항이다. 비록 겨울철에는 코의 색깔이 약간 옅어지면서 약간의 색의 변화가 있을 수 있지만, 코는 검은색이어야 한다. 발정기의 암컷 또한 코의 색소가 옅어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눈 가장자리와 입술이 골든의 색소가 반드시 검은색이어야 한다는 사실을 말해줄 것이다. |
| 눈 |
| '짙은 밤색. 눈 간격이 넓고 눈 가장자리는 색이 짙다.' 두 눈의 모양과 색상 또한 이 견종의 중요한 특징이다. 올바른 눈은 탁월한 이 견종의 표정을 한층 부각시킨다. 골든의 눈 모양은 삼면이 직선이 아니라 둥글어서 달걀형 모양이 약간 삼각형을 이룬다. 눈의 맨 윗부분은 매우 유동적이다. 이것이 개의 기분에 따라서 눈의 모양이 변화되는 인상을 준다. 바로 이 점이 골든에게 그만의 독특한 인상을 부여한다. 표정은 항상 상냥하고 유순하며 마음을 녹여야 한다. 눈 사이의 간격이 충분하며, 중간 크기이고, 반드시 정면을 바라보고 있어야 한다. 눈의 색상은 짙은 밤색이며 어두울수록 좋다. 그러나 검은색은 아니다. 한쪽 눈의 색깔이 검은색이거나 색상이 밝다면 이 견종의 최고 가치인 상냥하고 달콤하며 다정한 인상이 퇴색한다. [전형적인 눈의 모양과 귀의 위치]  |
| 귀 |
| '적당한 크기, 눈의 위치와 거의 동일' 귀는 중간크기 또는 적당한 크기여야 하며, 비록 귀가 지극히 움직임이 많아서, 쉬고 있을 때는 눈의 위치보다 낮아지기도 하고, 집중할 때는 눈 위쪽으로 올라갈 수도 있지만, 거의 눈과 같은 선상에 위치해야 한다. 귀는 절대로 두껍거나 둔탁해서는 안된다. |
| 입 |
| '두 턱은 강하며, 완벽하고 가지런하며 전형적인 협상교합. 윗니가 아랫니에 밀착해서 덮여 있으며 턱은 사각형을 이룬다.' 골든 리트리버는 강한 아래턱의 지지를 받는 올바른 협상교합을 가져야 한다. 주둥이는 이 개가 기본적인 회수기능을 수행하는데 결정적이다. 완벽하고 가지런하며 올바른 협상교합이 충분히 갖춰져야 한다. 기타 모든 교합은 바람직하지 않다. |
| 목 |
| '충분한 길이,매끈하고 근육이 발달함' 목은 매끈하고 근육이 발달해야 한다. 길이가 충분해야 하지만 절대로 너무 길거나 너무 짧아서는 안된다. 너무 목이 길면 일반적으로 약하고 필수적인 강인함이 부족하다. 너무 목이 짧으면 너무 둔탁한 느낌을 주며 개가 물속이나 거친 평원을 뛰며 사냥감을 물고 나르는데 필요한 능력이 제한 받는다. 목은 또한 개가 냄새를 맡는데 장애가 되지 않는 충분한 길이여야 한다. 무엇보다도,목은 개의 나머지 몸 전체와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머리에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서 아무 굴곡없이 어깨쪽으로 합쳐져야 한다. |
| 상체 |
| 앞다리는 뼈대가 좋고 곧아야 한다. 어깨는 뒤로 적당히 젖혀져 있고, 견갑의 길이가 깊어 상완과 길이가 같으며 몸통 아래로는 다리가 잘 뻗어있다. 팔꿈치간의 거리가 가깝게 위치한다. 다시 말하지만,균형은 상체 구조에서 핵심적인 요소이다. 어깨는 견갑이 길어야 하고 뒤로 잘 젖혀져 있어야 한다. 상완은 어깨와 거의 길이가 같아야 하며 비슷한 각도로 역각을 이루어야 한다. 만약 어깨가 일직선이고 상완의 길이가 충분하지 않으면 보폭이 심각하게 제한되며 개가 효과적이고 쉽게 추진하는 것을 저해한다. 견갑의 길이와 각도가 올바르게 자리 잡혀야 앞다리가 몸통 아래에 바르게 위치할 수 있다. 앞다리는(상체가 아니라) 곧아야 한다. 앞에서 봤을 때,다리는 지면과 수직을 이루어야 하며,옆에서 봤을 때 발잔등에서 지면까지 약간의 경사를 이루어야 한다. 앞다리는 절대로 너무 짧아서는 안된다. 기갑에서 팔꿈치는 기갑에서 지면까지와 길이가 거의 동일하다. 가슴의 깊이와 털로 눈속임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다리가 너무 짧은 개는 보폭이 충분하지 않으므로 효과적으로 움직일 수 없으며, 또한 불균형하게 보인다. 골든 리트리버의 몸통 앞부분의 구조를 심사할 때,항상 개가 번식된 목적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 이 개는 오랫동안 자유롭게 활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장거리 작업에 맞는 힘이 넘치는 활동가이다. 이 목적을 성취하려면 이 개의 앞부분의 구조가 균형 잡혀야 하는 것은 필수적이다. |
| 몸통 |
| '균형있고,심장 양쪽이 짧고 깊다. 늑골은 깊으며 잘 발달되어 있다.' 골든 리트리버는 체고보다 체장의 길이가 더 길어보여야 하는 몸통의 연결이 짧은 중간 길이의 개이다. 개의 체장에는 올바른 어깨의 위치,흉곽의 길이와 휘어짐,허리의 힘,장단지의 넓이가 포함되어야 한다. 상대적으로 흉곽이 짧고 허리가 긴 체장의 개는 올바르지 않으며 일반적으로 등선의 위치가 나빠 허약하다. 골든 리트리버는 절대로 짤막하고 통모양이거나 좁고 조잡한 인상을 주면 안된다. 완벽한 몸의 균형을 이루려면, 골든 리트리버는 앞,뒤,옆에서 보았을 때 깊고 잘 발달된 흉곽을 가진 좋은 앞가슴을 가져야 한다. 이 견종의 두드러지는 특징은 몸통과 가슴이 넓다기 보다는 깊다는 점이며 아무튼 이것을 절대로 좁거나 평평하다고 해석해서는 안된다. 이 개는 강한 폐와 심장을 요하는 기능을 수행하는 개이며,따라서 가슴이 이것을 감당할 수 있어야 한다. 아무튼 올바른 균형을 이루려면,가슴은 절대로 평평해서는 안되고 마찬가지로 절대로 통 모양이어서도 안된다. 골든 리트리버는 옆구리가 살짝 말려들어가(tuck-up) 있으며 옆구리는 유연한 무릎관절로 부드럽게 이어진다.  이 견종의 전체적인 그림이 완성되기 위해서는, 움직일 때나 서있을 때 등선이 강하고 수평해야 하는 것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절대로 기갑에서부터 둔부의 뼈 쪽으로 경사지면 안된다. 또한 꼬리는 등선의 높이와 수평을 이루며 등뼈의 연장선 상에 있어야 한다. |
| 하체 |
| '강하고 근육이 발달한 허리와 다리,좋은 뒤쪽 허벅지,잘 굽은 무릎관절, 뒤에서 봤을 때 곧으며,안이나 밖으로 돌아가지 않았으며 바닥을 잘 지지하는 발목, 소 발목(x자 모양의 다리)은 극히 지양함.' 이 견종을 심사할 때,다시 한번 말하지만,이 견종을 번식한 목적과 기능을 기억하라. 물속과 거친 평지에서 무거운 사냥감을 찾아 회수해오기 위해 장거리를 움직여야 한다. 그러려면,이 개는 몸통의 앞부분의 구조와 보완적인 균형 잡히고 강한 하체를 가져야 한다. 엉덩이는 아주 약간 경사져야 하며 넓고 강한 앞쪽 허벅지를 지지하기에 충분한 길이와 넓이를 가지고 있어야 하고 뒤쪽의 강한 장단지에도 동일하게 연결된다. 너무 엉덩이가 짧으면 장단지가 좁고 약해질 것이며, 무릎관절의 각도가 올바르다면 꼬리가 높이 들려서 후부의 강한 추진력을 감당해내기에 충분한 근육이 발달될 수 없다. 올바른 각도의 무릎관절은,중간 크기보다는 약간 큰,알맞은 크기이며 절대로 지나쳐서는 안되고 엉덩이에서 발목까지보다 길어서도 안된다. 움직일때와 서 있을 때 모두 균형을 이루어야 하는 중간크기의 개이다. 만약 무릎관절의 각도가 지나치면 일반적으로 몸통의 앞부분과 비교하여 후부가 불균형하게 되며, 평탄하고 효과적인 바람직한 움직임이 나오지 않을 것이다. 또한 아마도 가장 큰 걸음으로 걸을 때 휘청거릴 것이다. 발목은'충분히 낮아야'한다. 이 말을 짧을수록 좋다는 말로 해석해서는 절대로 안되며, 견종 표준에서 이 부분의 길이가 도를 넘지 않도록 하고자 하는 뜻으로 해석하는 것이 좋다. 뒷 발잔등이 너무 길면 약해질 것이며 일반적으로 움직일 때 추진력을 감소시키는 결과를 가져오고, 뒤에서 봤을 때 소발목(X자 모양)으로 나타난다. 마찬가지로,만약 발목에서 지면까지의 길이가 너무 짧으면 필요한 만큼 자유롭게 움직일 수가 없다. 낫 모양의 발목을 가진 개는 또한 필요한 추진력을 이끌어내는데 필요한 유연성을 잃게 된다. |
| 발 |
| '둥글고 고양이발 모양' 이 개의 기능과 목적이 해당 지면에서 장거리의 작업을 하는 것임을 기억하라. 골든 리트리버는 둥글고 고양이 같은 모양의 조여진 발을 가지고 있어야 하며 발바닥은 강하고 두툼해야 한다. |
| 꼬리 |
| '등과 같은 높이에 달려 있으며, 끝이 감김이 없이 발목까지 이어짐.' 꼬리가 개의 전체적인 균형미를 완성한다. 꼬리는 근육질이며 시작부분이 매우 강해야 한다. 꼬리는 척추의 연장이며 서있거나 움직일 때 등선과 같은 높이로 들고 있어야 하고 절대로 높이 들고 흔들지 않는다. 꼬리는 또한 개가 물에서 작업할 때 방향타의 기능을 수행한다. 꼬리에는 장식털이 발달되어 있으나 지나치지 않다. 꼬리는 꽤 두툼한 인상을 주며 조밀한 방수털로 전체가 감싸져 있어야 한다. 꼬리의 길이 또한 개의 전체 모습과 균형을 이루어야 하며 발목까지 닿아야 한다. 꼬리는 또한 절대로 굽거나 갈고리처럼 되거나 화려하지 않다. |
| 걸음걸이와 움직임 |
| '힘있고 추진력이 좋다. 전후가 곧고 정확하다. 몸통의 앞부분이 껑충거리는 동작을 보이지 않으며 자유롭게 긴 거리를 성큼성큼 걷는다.' 움직임을 살필 때도 이 견종의 기능과 목적을 상기하라. 골든 리트리버는 속도를 위해 번식된 것이 아니라 힘과 지구력을 염두에 두고 번식되었으며 그 움직임에서 그 사실을 엿볼 수 있어야 한다. 올바르게 움직일 때, 골든의 등선은 곧고 수평하며 이동하고 있는 지면과 평행하다. 손쉽게 보행하는 골든의 보폭은 길고 자유로워야 하지만 걸음이 느슨하면 안된다. 최대한 효율적인 걸음이어야 하며,최소한의 노력으로 운행해야 한다. 움직임이 비효율적이면 일반적으로 개가 매우 빨리 지치며 필드에서 가치를 상실한다. 측면에서 봤을 때,움직임을 통해 개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전후의 기울기가 바르고 근육이 충분히 발달했으며 균형감이 있다. 개는 크고 자유로운 보폭으로 움직이며 앞부분에서 멀리 내닫고,후부에서 힘있는 추진력으로 이에 보조를 맞춘다. 발목과 무릎관절이 충분히 유연해야 한다. 말이 뛰는 듯한 동작으로 앞다리를 겅중거리거나 지나치게 위로 들어올리거나 불필요하게 소모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지 않아야 한다. 머리는 절대로 높이 들어서는 안되고 등과 같은 높이이며 곧장 앞을 향하고 있다. 여러분을 향해 다가올 때,다리는 상대적으로 곧게 보여야 하며 중심선을 향해서 한데 모이는 경향이 있다. 팔꿈치는 안이나 밖으로 돌아가면 안되고 허우적거리는 행동도 없어야 한다. 몸통의 앞부분은 가능한 한 어깨에서부터 다리까지 일직선을 유지해야 한다. 뒤에서 보았을 때 마찬가지로,다리는 엉덩이에서 발까지 직선을 유지해야 하며,움직일 때 중심선을 향해 모이는 경향이 있다. 효과적이고 수고를 들이지 않는 움직임이 골든 리트리버의 올바른 걸음걸이의 열쇠이다. |
| 털 |
| '장식털이 좋은 직모 또는 물결 치는 털,조밀한 방수용 속 털' 털은 이 견종의 눈에 띄는 특성이며 털의 형태가 개에게 요구되는 수행 기능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털은 조밀해야 하며 중간길이의 겉털과 물에 강한 속털을 갖고 있어야 하고, 직모이거나 물결 치는 털이어야 하지만,절대로 곱슬거려서는 안된다. 앞다리와 뒷다리,몸통 아래와 꼬리에 장식털이 있다. 털의 밀도와 모질은 극한의 추위와 평지와 물 양쪽에서의 거친 조건을 이겨내는데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겉털의 모질은 만졌을 때 중간 정도로 거칠어야 하며 절대로 부드럽거나 비단결 같아서는 안된다. 길고 눈부신 모습보다는 기능적인 면이 훨씬 중요하며 털은 조밀하고 물에 강해야 한다. 절대로 골든의 전체적인 외관을 가릴 정도로 털이 길어서는 안된다. 전람회에서는,종종 외양을 돋보이게 하고 더 균형 잡힌 인상을 주기위해 트리밍하거나 몸단장할 것이다. 심사할 때,손을 사용하여 개의 실제 구성을 확인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
| 색상 |
| '색의 농도에 상관없이 골드 또는 크림색. 절대로 붉거나 마호가니색은 안됨. 가슴 위에 있는 약간의 흰털은 허용함. 이 견종의 색상은 견종 표준에서 매우 허용범위가 넓다. 흐린 크림색에서부터 짙은 골드까지 허용되지만 붉은 색이나 마호가니색은 안된다. 심사위원이 누구이건간에 개인적인 색상의 선호도가 선택에 영향을 주어서는 안된다. 색이 옅은 강아지는 자라면서 점차 농도가 짙어질 가능성이 있다는 사실에 주목해야 한다.귀의 색상이 그 개의 성견이 되었을 때의 색상을 가장 잘 나타내준다. 골든은 전체적으로 단일 색상의 개이다. 색의 음영이 이 견종의 매력을 더해 주기는 하지만, 짙은 색상의 얼룩은 불가하다. |
| 크기 |
●기갑까지의 체고
그렇기 때문에 개가 영역에서 벗어나는지 잘 살펴야 한다. 61cm의 개(24인치)는 모두 56cm(22인치)인 개들 사이에 있으면 커보일 것이며, 암컷이 61cm(24인치)이면 다른 암컷들이 51cm(20인치)일 때 커보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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